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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쌤과 같이 근무하게된 썰

난 그냥 평범한 남자 인데,

그냥 내이야기나 좀 적어볼려고함


난 옛날에 학교다닐때 진짜 무서웠던 남자쌤 있었거든?

완전 보수적인 60~70년대 사고방식 무서운 인상과 눈, 오른손엔 매 왼손엔 출석부를 가지고 다니던

그런 호랑이 쌤이였지

진짜 학교에서 나름 좀 잘나간다는 놈들도 이쌤한테는 벌벌떨었고,

소위 양아치 & 일진들도 이쌤앞에서는 품위를 바르게 할만큼 명성이 자자했음.

그런 생활을 하고 난 졸업을 하였음.


그리고 사범대로 진로를 결정했고, 사범대 졸업후 시험에 합격해서 작년부터 배정받아서 일하고 있음

그리고 올해 학교에 새로오신 선생님들 소개하는 시간이였음

근데 그중에 옛날 그 무서웠던 호랑이쌤이 있는게 아니겠음? ㅋㅋㅋ

소개가 다 끝나고 나중에 교무실에서 다시 인사를 나누었음

근데 그 호랑이쌤이 나보고 이선생님은 밥 뭐드실꺼예요? 이선생님 이것좀요 라고 존칭을 쓰는데

진심 기분 째지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그런 째지는 기분을 가지고 학기초를 열심히 보내고 있었음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 교사 회식을 하기로 함

회식이야기는 별로 안중요하니 패스하고

공교롭게도 이 쌤하고 나하고 사는곳이 비슷해서 같이 집에 가기로 함

둘만있으니까 oo 넌 졸업하고 그동안 뭐햇니? 하고 군대이야기도  좀 하고 뭐 그랬음

근데 술을 좀 마신것 같아서 내가 음료수 사온다고 하고 편의점 들감

음료수 사고 편의점 나왔는데 쌤이 안보임


어? 어디가셨지? 하는데 골목에서 큰목소리가 남

가보니 쌤이 중딩 3명이랑 말싸움하고 계심

중딩들이 담배를 피고있어서 쌤이 훈계하고 있던데

중딩들 신경쓰지말고 꺼져 하고 시발,개새끼,병신 등등 욕두문자를 내뱉음


근데 참 소위 나이를 먹어서일까?

예전같으면 호랑이쌤 포스에 휘말려 눈도 못마주쳤을텐데,

나이를 먹어서그런지 뭔가 좀 밀리는 듯한 상황이였음

솔직히 아무리 옛날에 나한테 호랑이쌤이였고 무서웠지만

나름 내 학창시절의 한부분인 선생님이였는데

중딩들한테 그런모욕을 당한다는게 너무 분노가 일컬었음

진심 술취한것까지 다깨고 성큼성큼 현장으로 감


난 조용히 중딩들을 눈빛으로 제압하기 시작함

근데 쌤은 됐다 가자 하시고 중딩들은 그말 듣고 실실쪼개더니 가네 병신들 ㅋ 이란 말을 선포함 ㅋ

난 진짜 참았던 분노가 대폭발하면서 쌤 팔을 밀치고

중딩 바로 앞으로 가서 눈빛 교환식을 함 ㅋ


내키는 186cm이고 그 중딩 3명중 가장 큰녀석이 174~176정도로 보였는데

신장에서 밀리니까 좀 주춤하는것 같았어

그리고 나도 이제까지 쌓아온 내 욕두문자 화법을 마음껏 쏟아냄

그리고 진짜 생각도 나지 않는 말등을 분노에 치밀여 내뱉음

이윽고 중딩들 죄송하다고 하고 담배 다시는 안피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감

그리고 선생님한테도 다시 가자고 하고 다시 갈길 감


다시 갈길 시작하는 선생님의 초라한 뒷모습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한 나였음

그래도 제자의 의리를 지킨것 같아서 뿌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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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여자 먹은 썰 2

1부 http:///198365우리 펜션에 도착해서 마당에 그..막 고기굽는데
있고 하여간 다들 어딘지 알거야 펜션앞에 있는거
도착해서 걔네가 술 있던게 2병?인가 있었고
과자 한두개랑 우리 인원이 5명이고 걔네는 4명이자나 9명이서 뭔 그걸로 먹겠냐
그래서 술 잘 먹냐고 억지로 먹지말라고 
그러니깐 실실 웃더니 너네나 조심하라고 그러데?
그래서 존나 당돌하네 얼마나마시나 구경이나해보자 
요런마인드인데 정작 중요한건 필자는 술 못먹는다 많이 마셔야 2~3잔...진심,,,,,,,,
갑자기 민망해지네 아 됐고
(참고로 펜션가는길에 나이를 물어봤는데 걔네는 90이라 1살 위였어 나는92(빠른) 친구들은 91이였지 그래서 뭐 1살차이라 존칭쓰기도 뭐하기도 애매해서 반말하기로 했음)
눈 크게 뜨고 봐라 그래서 
그 말 하더니
자기네들이 술하고 안주 사온다는거야
그래서 뭐 우리입장에선 그래라 했지 땡큐니깐
그러더니 2명이서 가고 남은 2명 이랑 우리랑 놀고있었지 언제왔냐 뭐했냐 등등

그러다 편의점에서 술을 사왔는데 난 진짜 보고 깜짝놀랬어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술을 못한다 우리 인원 9명 인데 술을 15병을 사온거야
아까 원래있던 술까지하면 17병이다.... 나는 술을 못하니 몇병인지 정확히 
기억해..
근데 형 친구들은 술을 다 잘 마셔서 놀라지도 않더라 
노는얘기 하기전에 여자들 읊어줄게 일단 
4명이서 1명은 나무늘보 닮았고(진심이다)
1명은 예수 닮았고(상상해라 진심이니깐)
1명은 그냥 여우?상으로 남자 좀 후리게 생겼고
마지막 1명이 갑이다 그 중 에서가 아니라 그냥 갑이다 에이미 닮았다 
싱크95% 내가 귀여움을 상당히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들었지..
거기서 우리끼리 애들이랑 잠깐 방가서 의논한게 5명이서
4명을 다 상대 할 순 없잖냐 그래서 누구는 누구 누구는 누구 이렇게 정했다 
나는 가끔? 말하지만 배려심이 깊다
애들이 다 고르고 남은 여자를 선택한거지
분위기 이끌어주기 위해서 아무도 남은여자를 선택 안하면 
그 파티는 쫑나기 때문에 내가 그 부분을 신경써주지 
참... 말하면서도 느끼지만 난 정말 착한듯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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