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호빠의 진실

아는 형이 도와달래서 한달정도 호빠 알바를 한 적이 있다.

뭐 빡스니 파스니 하는 호일반에 관한 얘긴 설명하자면 기니까 그냥 본론으로 들어갈게.


호빠는 대충 룸사롱처럼 생겼는데 안가본 친구들은 그냥 노래방 비스무리하게 20여개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새벽 2시 정도 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길게는 낮 1, 2시까지, 보통은 아침 7 8시면 일이 끝난다.

암튼 나는 그 형으로 부터 '돈받으면서 텐프로랑 놀 수 있다'는 말에 호기심반 두려움 반으로 일을 시작했다.

경험삼아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컷다. 거의 모든 종류의 알바는 죄다 섭렵한 차에

마지막 관문으로서 호알바, 그것도 딱 한달 정도면 어디가서 말해도 부끄럽지 않겠다 여겼다.


우리가 속한 팀은 열 두 세명 정도 되는 비교적 큰 팀이었다. 굳이 초이스를 돌지 않아도 소위 말하는 밀빵으로

그 형의 손님들이 오면 나는 자동적으로 초이스 없이 그 방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뭐 어차피 오래 할 일도 아니라서

다른 애들은 처음 일할때 긴장도 하고 그런다는데 나는 그런게 전혀 없었다. 손님 관리고 뭐고 없이 대충 인사하고

오히려 내가 룸살롱에 간 것 같은 마음가짐으로 술쳐먹고 노래부르고 노는게 일의 전부였다. 룸살롱년들이 아마

이지랄하고 돈버는거겠지. 사실 일이랄것도 없었다. 그냥 네네, 아 정말? 와 씨발년이네 하고 맞장구 쳐주는게 전부.

말은 말빨이 개죽이지 않는 이상 안하는게 제일 낫다. 필요한건 오로지 여자 술 담배, ㅇㅅㄷ정신이면 충분하다.

그 가게는 소위 말하는 정빠로, 손님들은 대부분 술집 아가씨들이었고 특히 내가 속해있던 팀의 손님은 100%

텐프로녀들이었는데 한 일주일 정도 일을 하면서 일이()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감을 잡으면서 손님들의

패턴을 익히게 됐다.

좆나 신기한건 어떻게 된게 매일 다른 손님이 오는데 하는 짓거리는 죄다 똑같다는 점이었다.


룸사롱 일을 마치고 거의 술에 떡이 돼서 3, 4명 정도 팀을 짜서 호빠를 찾은 술집년들은 대부분 처음에는 쌀쌀맞고

기분이 잔뜩 상해있다. 호스트들이 옆에 가 앉으면 창녀들은 인상을 팍팍 구기며 마치 지네는 좆나 오기 싫었는데

일행중 호스트한테 코꿴년 하나 때문에 억지로 끌려왔다는 어필을 한다. 자기를 호스트빠나 다니는 호구년으로

보지 말라는 엄포이긴 하지만 이것도 몇 번 보다보면 그냥 우습기만 하다.


"안좋은 일 있었어?" "얘기하기 싫어? 얘기하기 싫음 한잔." 뭐 대충 이런식으로 술 좀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면

슥 안겨 오면서 잘 풀리는 경우가 있고 절반정도는 아주 좆같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중 한년이 언니, 하며 시비를

털기 시작하는거다.

"내가 그렇게 병신같애? 그래! 내가 이새끼한테 미쳐서 오자그랬어... 그게 그렇게 잘못한거야? 미자 언니도 똑같아"

뭐 대충 이런 패턴이다. 그러면 호스트들은 스윽 방을 빠져나가 싸움이 진정되기를 기다린다. 대부분 이럴때 다른 방을

보곤 하는데 이게 또 싸움의 시발이 되는 경우가 많다. 지네가 우습게 보여서 더블 뛰냐면서.

대충 2, 30분이 지나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보면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웠는지 머리가 씹창이 난년부터 집에 간년까지

한바탕 전쟁이 끝난 모양의 폐허가 돼 있다.

이때부터가 호스트들한테는 좆나 위험한 순간이다. 아직 싸움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술집년들을 잘못 건드리면

그날은 아주 볼꼴 못볼꼴 다보게 되는거다. 성형으로 예뻐진 얼굴에 허리 가늘고, 가슴 엉덩이 빵빵한년들이

씨발새끼 개새끼 해가며 욕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럴때면 좆나 만감이 교차한다. 얼굴은 예뻐졌는지 몰라도

인간으로서의 격이 딱 그 예뻐진 만큼 떨어졌다고 보면 정확하겠다.


나는 어릴때부터 욕을 먹거나 혼이 날때면 귓구멍에 좆을 박는 훈련이 아주 잘 돼 있는 편이라 걔네들이 무슨 욕을

해도 그냥 반대쪽 귀로 술술 흘려보내는 건 일도 아니었다. 나의 이런 장점을 우리 팀원들은 부러워 했고 또 고참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제는 나와 비슷한 시점에 일을 시작한 정훈이라는 새끼였다.

키가 185 정도에 80키로가 넘는 등빨좋은 새끼였는데 성격이 남자답고 아직 때가 덜타 나와는 비교적 친하게 지내던

놈이었다. 특기는 복싱으로 지 말로는 헤비급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했었단다.

좀전부터 이새끼 안색이 좋지 않은게 계속 맘에 걸렸는데 얘가 술에 취해서 자제력을 잃은건지 여자한테 욕을 먹는

내내 얼굴을 반대쪽으로 돌리며 입모양으로 아...씨발년...아.. 씨발... 하는게 보였다.

에이 설마. 부모님 없이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기위해 복싱도 때려치고 호빠를 한다는 놈인데 설마 사고라도 칠라고.

하고 생각하는 순간..

헤비급 복서의 스트레이트가 술집년의 아구리를 정통으로 뚫어버림ㅋㅋㅋㅋ

쩍!!!!! 하면서 씨발 장난안까고 소파에 앉아있던년이 거의 벌떡 일어나서 점프하는 수준까지 맞고 날아갔다가 풀썩

널부러져 버렸다.

순간 룸 안은 정적만이 감돌았고 나는 속으로 아! 좆됐다. 좆됐다! 만 반복했다.


근데 이새끼가 가슴 속에 내가 모르는 야수를 키우고 있던건지 이런 좆만한 씨발년이 하며 쫙쫙 따귀를 때리다 머리끄댕이를

잡고 아구창을 날리다 하며 신명나게 손님을 두들겨 패기 시작한다.

여자를 그렇게 신나게 후두려까는건 태어나서 이때 처음보고 그 후로도 못봤다. 앞으로도 아마 못볼것 같다.

게다가 복싱을 배워서 그런지 패는것도 좆나 멋있고 맛있게 패더라. 쫙쫙!푹푹! 워낙 덩치가 좋고 힘이 좋은 놈이라 옆에서

누가 말리고 말고가 상관없이 이새끼의 증오가 풀리느냐 마느냐만이 오로지 중요했다. 소리지르면 개같은 창녀들 다 죽여버린다는

복서의 엄포에 술쳐먹고 정신나간 창년들도 순식간에 벙어리가 되었다.


한 2 3분정도 그렇게 살풀이가 끝나자 여자는 이대로 죽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축 늘어져 버리고 말았다. 으흥 아흥 하는

간헐적 신음소리가 겨우 생존을 확인시켜주는 신호였다.

이거 경찰 뜨는거 아닌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다행히 이 날은 그냥 대충 넘어갔다. 여자가 깨어나면 고소를

하던 합의를 보던 하기로 하고.

난 이게 좆나 웃겼는데 일반인이었으면 난리가 났을 사건이었지만 이쪽 인간들에겐 워낙 흔한 일이라

다들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사실이었다. 여자들이 가고, 새끼마담 한 명이 '저년저거 술버릇 고쳐야 돼. 평소엔

멀쩡한년이 술만 마시면...' 이라며 평소 술버릇 더럽기로 가게에서도 유명한 년이 바로 그년이며 오히려 잘했다는

식으로 복서를 타일렀다. 좆나 컬쳐문화.


며칠후, 이 정신나간 화류계변태년들이 또 가게를 찾았다. 나와 정훈이도 이번엔 밀빵이 아니라 지명으로 그 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는 위와 같은 루핑이 시작되는데 보지들끼리 말싸움 -> 나가있어 -> 들어와 -> 야 씨발 호새끼들아 뭘봐

개같은 호새끼들.. 대충 이런 식이었다.

여기서 또 다시 만취한 복서는 이번엔 주먹말고 손바닥만으로 쫙쫙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전한다.

빙글빙글 조명이 돌아가고 밴드기계에선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와중 한편에선 김치년을 구석에 몰아넣고

좆나 후두려 까는 헤비급복서. 진정한 팝아트란 이런것이 아닐까.


그 후 한 두 번 정도 더 그런 일이 있고나서 웃기는게 이 좆나 쳐맞던 연경이란년이 그다음부터 정훈이만 보면

본능적으로 벌벌 떨어대는 것이었다.

술만들어가면 애미애비 없이 욕지꺼리를 해대고 개지랄병을 떨며 가게를 헤집어 놓던 년이 오히려 맨정신일때 보다

취했을때가 더 얌전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쳐맞고 계속 가게에 온다고? 온전한 정신상태의 친구들이 보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하겠지만

일주일중 5일을 술독에 빠져 양주를 퍼마시고, 마시는 만큼 리터당 수십 수백만의 돈을 벌며 사는 인간들한테는

오히려 이쪽이 자연스러운 일일수도 있다.

그리고 어찌된 영문인지 이년이 술에 취하고 나면 정훈이의 우람한 팔뚝에 꼬옥 붙어서는 부비부비를 해대는데

그 모습이 마치 버려진 강아지 새끼 같았다.


일한지 한달이 조금 안되는 날에 나는 가게를 그만 두었고 다시 정상인의 삶으로 돌아왔다. 그 후 약 두달이 지나

정훈이에게 일손이 딸린다며 도와달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자기 애인 손님들이란다. 물론 애인이란 좆나 쳐맞고

온순한 양이 된 연경이였다. 벌써 한 2천정도 벗겨먹었다며 정훈이는 허허 하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나루토가 라면을 좋아하는 이유

테우치. 이름보다 리멘 가게 아저씨로
더 많이 불리는 그의 존재는 이름 없는 영웅 그 자체입니다

사스케나 나루토 및 카카시처럼 직접 싸운 것이 아니라도,
그는 세상을 구해냈습니다

졸렬잎의 다른 인간들 심지어 이루카조차도
나루토를 미워했을 때에도,

처음부터 나루토를 차별 없이 순수한 어린 아이로 대한 성인.

부당한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혐오와 구타를 당하던
무고한 어린아이를 어떠한 차별없이 다가가 희망을 건네준
그야말로 진정한 영웅입니다

( 출처 : 나루토 - 숨겨진 구세주 )

우리카지노사이트바카라사이트인터넷카지노아시안카지노마카오카지노

경포대 여자 먹은 썰 2

1부 http:///198365우리 펜션에 도착해서 마당에 그..막 고기굽는데
있고 하여간 다들 어딘지 알거야 펜션앞에 있는거
도착해서 걔네가 술 있던게 2병?인가 있었고
과자 한두개랑 우리 인원이 5명이고 걔네는 4명이자나 9명이서 뭔 그걸로 먹겠냐
그래서 술 잘 먹냐고 억지로 먹지말라고 
그러니깐 실실 웃더니 너네나 조심하라고 그러데?
그래서 존나 당돌하네 얼마나마시나 구경이나해보자 
요런마인드인데 정작 중요한건 필자는 술 못먹는다 많이 마셔야 2~3잔...진심,,,,,,,,
갑자기 민망해지네 아 됐고
(참고로 펜션가는길에 나이를 물어봤는데 걔네는 90이라 1살 위였어 나는92(빠른) 친구들은 91이였지 그래서 뭐 1살차이라 존칭쓰기도 뭐하기도 애매해서 반말하기로 했음)
눈 크게 뜨고 봐라 그래서 
그 말 하더니
자기네들이 술하고 안주 사온다는거야
그래서 뭐 우리입장에선 그래라 했지 땡큐니깐
그러더니 2명이서 가고 남은 2명 이랑 우리랑 놀고있었지 언제왔냐 뭐했냐 등등

그러다 편의점에서 술을 사왔는데 난 진짜 보고 깜짝놀랬어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술을 못한다 우리 인원 9명 인데 술을 15병을 사온거야
아까 원래있던 술까지하면 17병이다.... 나는 술을 못하니 몇병인지 정확히 
기억해..
근데 형 친구들은 술을 다 잘 마셔서 놀라지도 않더라 
노는얘기 하기전에 여자들 읊어줄게 일단 
4명이서 1명은 나무늘보 닮았고(진심이다)
1명은 예수 닮았고(상상해라 진심이니깐)
1명은 그냥 여우?상으로 남자 좀 후리게 생겼고
마지막 1명이 갑이다 그 중 에서가 아니라 그냥 갑이다 에이미 닮았다 
싱크95% 내가 귀여움을 상당히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들었지..
거기서 우리끼리 애들이랑 잠깐 방가서 의논한게 5명이서
4명을 다 상대 할 순 없잖냐 그래서 누구는 누구 누구는 누구 이렇게 정했다 
나는 가끔? 말하지만 배려심이 깊다
애들이 다 고르고 남은 여자를 선택한거지
분위기 이끌어주기 위해서 아무도 남은여자를 선택 안하면 
그 파티는 쫑나기 때문에 내가 그 부분을 신경써주지 
참... 말하면서도 느끼지만 난 정말 착한듯
근데…

헌팅해서 모텔까지 간 썰

바야흐로 대학생시절임... 
친구들이랑 술마시러갔다가 헌팅해서 놀자는 분위기여서 친구들이랑 조질려고 헌팅하려고 눈팅하고 다님 ㅋㅋㅋㅋㅋㅋ 
나포함 총3명이였는데 앞에 여러그룹들이보임 ㅋㅋㅋㅋㅋㅋ 
돼지한명에 ㅍㅌㅊ는 여자2명??? 다른자리 헌팅시도하다가 친구들이 안되면 빡촌이나 가자길래 아무기대없이 갔음ㅋㅋㅋㅋㅋ
테이블가자마자 뚱보년 분위기 살려주니깐 ㅍㅌㅊ는 애들한테 우리랑 노는것도 나쁘지않다고함 

그래서 대충 술걸치고 2차로 룸소갔음 
룸소가서 노래부르고 게임하고 노는데 그와중에 뚱보년 목구멍이커서그런가 노래존나 잘부름...ㄷㄷㄷㄷ 
노래부르고 게임하면서 물고빨고하는중 여자친구있는 남사친구새끼가 자기는오늘 폭탄처리해준다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왠횡재냐고해서 존나고맙다고 굽신굽신거림 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술마시고부터였음 폭탄처리해준다는 친구새끼가 술마시고나서부터 뚱보년이 엉내 난다는거였음.. 시발.. 
엉내나서 존나 폭탄이아니라 폭죽가져다가 때릴것갔다면서 싫은티 존나 팍팍냄.. 
나랑 친구한며이랑 남은 ㅍㅌㅊ는여자2명은 잘되고잇었는데.... 
분위기 싸해지는것같아서 파트너한테 초코에몽이나 사러가자고 데리고나옴 계산은 뭐... 친구들이하겟지만..??? 
그래서 파트너 데리고나오고 그뒹 룸소에 애들두고 나옴 
편의점을들어가서 담배한갑사고 주위걷자면서 모텔많은곳을 돌아다님 ㅋㅋㅋㅋㅋ
대충 여자애도 고픈것같길래 이빨털어서 무인텔가서 현금넣고 방키나옴 ㅋㅋㅋㅋ 
슬슬들어가서 조질까하고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고잇엇음 ㅋㅋㅋㅋㅋㅋ 
파트너가 갑자기 잠시만 그러더니 통화를한다네??? 통화하는데 그뚱보임 ㅡㅡ 
시발뚱보년 내친구가 엉내난다고 까지라고해서 기분개상해서 나까지 파토내려고 결국엔 찾아옴 
ㅅㅂ 결국엔 모텔비날림 뚱보년땜에 하루날림... 
좆같아서 시발시발거리면서 집가서 씻고잠... 오션카지노네임드생중계바카라바다이야기마카오카지노서울카지노호게임온라인바카라젠틀맨카지노다모아f1카지노정선카지노우리카지노사이트스포츠토토챔피언카지노여탑카지노사이트달팽이게임브이브이카지노나눔카지노인터넷바카라사설토토강남카지노바카라사이트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