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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동 여관바리갔다 운 썰

벌써 8년전이여서 인증할것도 없고 고추찍어올리면 벤되니까 썰로만 푼다.. 

갑자기 티비에서 질방구 이야기가 나와서 썰 풀어본다. 

때는8년전..12월3일이었던것같다.. 생일을 앞두고 말출1병과 동기1명과 2박3일 휴가를 나왔다. 

무교동에서 낙지랑 술을 좀먹고 명동 구경갔다 길을 잘못들어 회현동쪽으로 걷게되었는데 

말출병장이 한잔더먹자고 난리지겨서 회현역 앞에 둘둘치킨인가를 간것같다. 

한참술을먹고 그때 일병 이라술을7개월가까이 못먹다 먹으니 금방 취하더라 

처음엔 선임이 말출이래도 무서워서 어버버했는데 술돼니까 이름도부르고 잘놀게되더라 

좀먹다보니 선임이 "야 여기근처가 여관바리촌이라는데 가볼래?" 

나랑 동기는 어리둥절했었다. 
여관바리가 뭔지도모르고 나는 그냥 안마방이런것만 알았다. 

특히 동기놈은 씹아다여서 그런데 못가겠다고 칭얼대다가 선임의 회유로 가자고 하더라. 

갑자기 생각지도못한 떡칠생각에 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것을 달래고 바로 우리는 회현동 주변을 맴돌았다. 

추워죽겠는데 아무도안잡길래 아 이거 뭐고 오늘쉬는날아니에요? 하니선임은 10분만더돌아다녀보자 하더라. 

그렇게 얼마나 돌아다녔을까 왠아저씨가 다가오는데 우리가 먼저 네 거기어디에요 드가봅시다. 하니 아재가 적잖히 당황하더라. 

숙박까지해서 6만씩 줬던거같다. 

방에들어가니 너무따뜻해서 술이 더 오르는거 같더라. 

그렇게 좀있으니왠 아가씨라고들어오는데 얼굴은 기억안나는데 몸이 시노자키아이더라 얼굴을 진짜기억이 안남. 

대충 씻고 붕가시작하는데 질방구가 뿡뿡 소리가나는거임 

개 조옷같더라.. 내가 그래서 힘좀줘요 살랑살랑하지말고 

그러니 네~ 고분고분해서 좋더라. 

2분쯤 지났나 아예 대놓고 힘빼고 아래에서는 뿡뿡거리는데 

무슨 씨바신음은 안들리고 질방구 소리만 요란해서 존나 돈주고하는건데도 시발 이따구인가해서 

술도취했겠다 뒤치기하다 사자후 시전했다.

"야이 씨발뿡뿡이년아 ㅂㅈ에힘주라고" 갑작스런 사자후에 놀랬는지 황급히옷입으면서 울더니 

"씨발새끼가 니좃이 좃만해서 그런거야 "이지랄하더라 

존나 열받아서 환불받고싶었는데 밑에 아재들이 대갈수가 많아서 참고 씻고 나왔다. 

선임과동기는 만족한얼굴이었는데 

왜 이렇게 빨리나왔냐고 묻는질문에 씨발년이 테크닉이 좋아서 빨리싸버렸다고 얼버무리고 

저기 잠자기 더럽다고 택시타고 집에와서 네이버지식인으로 질방구 쳤더니 고추작으면 질방구소리난다고 한 답변에 

허벌창년들이 핑계댄다고 댓글달고 작은방에서 맥주 먹으면서 울다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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