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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바람이 되어 당신을 찾아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수천리를 갑니

을바람이 되어 당신을 찾아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수천리를 갑니다 그녀가 가슴벽에 새기는 기다림이었다 내키지 않았던 이번 굿을 받아들였던 것도 순전히 그분의 아버지였던 까닭이다 처음에낙안댁이 찾아왔을때는 말도 다 듣기 전에 퇴하고 말았던 것이다 보소 밤마동 그 양반이그 험헌 꼴로 찾어와서나 사람얼 괴롭히는디 나럴 잠 살레주소 그리 융헌 죽음을 했이니워찌 이승에 한이 R겄는가 그 한얼 풀어줘야 고이 저승으로 갈 것이 아니겄는가 이 애원에도 소화는 고개를 저었다 그리 흉사혀서 넘보담 많고많은 한이 끌어댕게서 이승을 못뜨고 저리 발싸심허는 원혼의 씻김굿이 훨썩 에롭다는 것을 나 다 아네 굿 모시는 택이야원허는 대로 다 치룰 것잉께 나 잠 살레주소 이 말에도 소화는 고개를 저었다 자네가 지낸 일로 나럴 사람으로 안 보는 갑는디 그때 나가 잠시 잠깐 맘 잘못 묵었든 거 신령님 전에 사죄허고 자네허고 헌 약조도 어김R이 지키지 안혔등가 자네가 하섭이럴 보드라도 워찌 이럴 수가 있겄는가 망자가 딴 사람이 아니라 바로 하섭이 아부지란 말이시 하섭이 아부지 이 말 앞에서 소화는 마음에 걸었던 빗장을 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처음부터 그분의아버지라는 사실이 마음의 빗장을 흔드는 것을 가까스로 막아내고 있었던 것인데 결국 그말까지 듣게 되자 더는 고개를 저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사십구제에 씻김굿을 하기로한 것이다 소화씨 계신가요 조심스러운 목소리였다 소화는 눈을 떴다 자신을 소화씨라고 부르는 것은 이지숙뿐이었다 이 선생님 소화는 반갑게 문을 열었다 다른 말은 몰라도 선생님만은 이지숙 앞에서 선상님이라고 하고 싶지 않아 일부러 신경써가며 고쳤던 것이다계셨군요 일이 바쁘지 않으세요 이지숙이 방에 눈길을 보내며 웃음지었다 그녀가 굿을한다는 걸 알고 있음을 소화는 직감했다 다 끝냈구만요 들어오시씨요 소화는 어색하게웃으며 한쪽으로 비켜섰다 소화는 이지숙을 대하면 인간적인 신뢰감과 친근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열등감과 비애감도 느끼고 있었다 아는 것이 너무나 많은 이지숙 앞에서 자기는 얼마나 무식한 못난이인가를 알았고 남자들이나 하는 줄 알았던 좌익을 이지숙이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생전 처음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무당 노릇에 대하여 서글픔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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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여자 먹은 썰 2

1부 http:///198365우리 펜션에 도착해서 마당에 그..막 고기굽는데
있고 하여간 다들 어딘지 알거야 펜션앞에 있는거
도착해서 걔네가 술 있던게 2병?인가 있었고
과자 한두개랑 우리 인원이 5명이고 걔네는 4명이자나 9명이서 뭔 그걸로 먹겠냐
그래서 술 잘 먹냐고 억지로 먹지말라고 
그러니깐 실실 웃더니 너네나 조심하라고 그러데?
그래서 존나 당돌하네 얼마나마시나 구경이나해보자 
요런마인드인데 정작 중요한건 필자는 술 못먹는다 많이 마셔야 2~3잔...진심,,,,,,,,
갑자기 민망해지네 아 됐고
(참고로 펜션가는길에 나이를 물어봤는데 걔네는 90이라 1살 위였어 나는92(빠른) 친구들은 91이였지 그래서 뭐 1살차이라 존칭쓰기도 뭐하기도 애매해서 반말하기로 했음)
눈 크게 뜨고 봐라 그래서 
그 말 하더니
자기네들이 술하고 안주 사온다는거야
그래서 뭐 우리입장에선 그래라 했지 땡큐니깐
그러더니 2명이서 가고 남은 2명 이랑 우리랑 놀고있었지 언제왔냐 뭐했냐 등등

그러다 편의점에서 술을 사왔는데 난 진짜 보고 깜짝놀랬어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술을 못한다 우리 인원 9명 인데 술을 15병을 사온거야
아까 원래있던 술까지하면 17병이다.... 나는 술을 못하니 몇병인지 정확히 
기억해..
근데 형 친구들은 술을 다 잘 마셔서 놀라지도 않더라 
노는얘기 하기전에 여자들 읊어줄게 일단 
4명이서 1명은 나무늘보 닮았고(진심이다)
1명은 예수 닮았고(상상해라 진심이니깐)
1명은 그냥 여우?상으로 남자 좀 후리게 생겼고
마지막 1명이 갑이다 그 중 에서가 아니라 그냥 갑이다 에이미 닮았다 
싱크95% 내가 귀여움을 상당히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들었지..
거기서 우리끼리 애들이랑 잠깐 방가서 의논한게 5명이서
4명을 다 상대 할 순 없잖냐 그래서 누구는 누구 누구는 누구 이렇게 정했다 
나는 가끔? 말하지만 배려심이 깊다
애들이 다 고르고 남은 여자를 선택한거지
분위기 이끌어주기 위해서 아무도 남은여자를 선택 안하면 
그 파티는 쫑나기 때문에 내가 그 부분을 신경써주지 
참... 말하면서도 느끼지만 난 정말 착한듯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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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가 라면을 좋아하는 이유

테우치. 이름보다 리멘 가게 아저씨로
더 많이 불리는 그의 존재는 이름 없는 영웅 그 자체입니다

사스케나 나루토 및 카카시처럼 직접 싸운 것이 아니라도,
그는 세상을 구해냈습니다

졸렬잎의 다른 인간들 심지어 이루카조차도
나루토를 미워했을 때에도,

처음부터 나루토를 차별 없이 순수한 어린 아이로 대한 성인.

부당한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혐오와 구타를 당하던
무고한 어린아이를 어떠한 차별없이 다가가 희망을 건네준
그야말로 진정한 영웅입니다

( 출처 : 나루토 - 숨겨진 구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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