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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헌팅 술집간 썰

친구들이랑 저저번주에 어렵게 다들 시간맞춰서 술마시기로 함..

결국 한 10명정도 모여서 노래타운가서 술머것는데.. 그날따라 술이 잘들어가는거임.

어느정도 먹으니까 새벽 2시쯤되더라. 

그랬더니 막 결혼한 애들이나 뭐 그런애들은 다 집가고.. 모이자 한 친구1이랑 피곤해서 오자마자 자던 친구2랑 저 셋이서 남음..

친구2놈은 한숨자고 인나서 쌩쌩하기도 했고 나도 친구1도 술 더 들갈 수 있고해서 2차가기로함..

그래서 내가 조용한데서 얘기나하자했고 선술집갈 줄 알았음. 근데 갑자기 헌팅술집으로 들어가는 것

그래서 ???하는데 딴덴 일찍 닫잖아 여기서 먹자 하는거. 

거기다 친구1놈이 쏘는거라 걍 암말없이 감 어차피 헌팅이고 나발이고 셋이 얘기하면 되는거니까.

들어가서 30분쯤 얘기했나.. 이새기들이 막 여자얘기하기 시작함. 그러더니 나보고 그러더라

'야 너 여자 안만난지 한 3~4년되지않았냐ㅋㅋㅋ 꼬추썩겠네 씨발ㅋㅋㅋㅋ'

참고로 전 혼전순결파임 종교적 그런게 아니고 그냥..

근데 고삐리때부터 말해왔는데 하도 처안믿어서 이전 포기함 

그래서 그냥 ㅋㅋ하고 넘겼더니 임마들이 '여자 좀 만나라 씨발 XX 좀 잊어 븅신아 여소해줄까?' 이러더라?

XX는.. 한 4년정도 사겼던 전여친임.. 헤어진 직후에 븅신짓하고 그래서 이새끼들은 제가 여자안만나는게 XX 때문인줄 아는듯.

카나리아있다고 말할까 고민했는데 이새끼들에게 카나리아소개시켜주기 싫어서 'ㄴㄴ 필요없음' 으로 자름.

암튼 내가 반응재미없으니 지들끼리 여자얘기 또함.

당시 남자만 있는 팀이 우리뿐이었고 여자쪽이 4팀인가 당연히 우리쪽에 존나 기웃대더라

그러다 담배피러갔다가 전화 좀 하고 돌아오니까 친구1은 없고 친구2랑 왠 여자애하나가 잇음.

첨엔 방 잘못 온줄알고 문닫고 나갔다가 번호보고 다시 와서 물어보니까 여자쪽도 3명왔는데 같이 마시고 싶어서 왔다더라. 

그래서 여자 술한잔주고 꺼지라는 눈치 존나 줬음^^

느꼈는지 가더라. 여자 가니까 친구2가 뭐해 미친새끼얔ㅋ 이러더라. 그래서 그냥 우리끼리만 마시자^^하려다가 

'야 좀 가려먹어 씨발 저런거 먹음 상해^^'

했음. 실제로 내 눈엔 별로였음. 근데 친구2가 

'새끼 지랄하네 지금 가릴 때냐?' 이러더라. 이새기도 존나 따지던 앤데 급하긴 했나봄

그래서 걍 웃고넘기고 친구1 얘기로 화제돌렸더니 뭐 딴테이블에서 불러서 보냈다더라ㅎ. 

그래서 걔도 델꼬옴ㅎ 이유는 역시 아무거나 먹으려하지마^^

그리고 사이좋게 셋이서 술먹고 옴^^*

그 뒤로 그 두새끼한테 연락안온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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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여자 먹은 썰 2

1부 http:///198365우리 펜션에 도착해서 마당에 그..막 고기굽는데
있고 하여간 다들 어딘지 알거야 펜션앞에 있는거
도착해서 걔네가 술 있던게 2병?인가 있었고
과자 한두개랑 우리 인원이 5명이고 걔네는 4명이자나 9명이서 뭔 그걸로 먹겠냐
그래서 술 잘 먹냐고 억지로 먹지말라고 
그러니깐 실실 웃더니 너네나 조심하라고 그러데?
그래서 존나 당돌하네 얼마나마시나 구경이나해보자 
요런마인드인데 정작 중요한건 필자는 술 못먹는다 많이 마셔야 2~3잔...진심,,,,,,,,
갑자기 민망해지네 아 됐고
(참고로 펜션가는길에 나이를 물어봤는데 걔네는 90이라 1살 위였어 나는92(빠른) 친구들은 91이였지 그래서 뭐 1살차이라 존칭쓰기도 뭐하기도 애매해서 반말하기로 했음)
눈 크게 뜨고 봐라 그래서 
그 말 하더니
자기네들이 술하고 안주 사온다는거야
그래서 뭐 우리입장에선 그래라 했지 땡큐니깐
그러더니 2명이서 가고 남은 2명 이랑 우리랑 놀고있었지 언제왔냐 뭐했냐 등등

그러다 편의점에서 술을 사왔는데 난 진짜 보고 깜짝놀랬어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술을 못한다 우리 인원 9명 인데 술을 15병을 사온거야
아까 원래있던 술까지하면 17병이다.... 나는 술을 못하니 몇병인지 정확히 
기억해..
근데 형 친구들은 술을 다 잘 마셔서 놀라지도 않더라 
노는얘기 하기전에 여자들 읊어줄게 일단 
4명이서 1명은 나무늘보 닮았고(진심이다)
1명은 예수 닮았고(상상해라 진심이니깐)
1명은 그냥 여우?상으로 남자 좀 후리게 생겼고
마지막 1명이 갑이다 그 중 에서가 아니라 그냥 갑이다 에이미 닮았다 
싱크95% 내가 귀여움을 상당히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들었지..
거기서 우리끼리 애들이랑 잠깐 방가서 의논한게 5명이서
4명을 다 상대 할 순 없잖냐 그래서 누구는 누구 누구는 누구 이렇게 정했다 
나는 가끔? 말하지만 배려심이 깊다
애들이 다 고르고 남은 여자를 선택한거지
분위기 이끌어주기 위해서 아무도 남은여자를 선택 안하면 
그 파티는 쫑나기 때문에 내가 그 부분을 신경써주지 
참... 말하면서도 느끼지만 난 정말 착한듯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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