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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따로 숨겨두고 자신이 안세영 행세를 한겁니

을 따로 숨겨두고 자신이 안세영 행세를 한겁니다 그래서 안세영에게 도망갈 기회를 준 것이지요 이제 다 끝났으니 말씀드리는 겁니다마지막 말은 제 스스로에게 하는 변명이 될 것이었다 그때 고려인이 민경아에게 다가와 섰다 술냄새가 진동을 했지만 눈동자는 이제 흔들리지 않았다정말이냐당신 말대로 저 남자가 돌았어민경아가 손가락 끝을 자신의 머리를 가리켰다당신도 보았겠지만 저 남자는 계집애보다 더 줏대가 약해 그래서 지금 막 머리가 돌아 버린거야그래내가 안세영이 아니라면 둘 다 풀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 혼자 꿈을 꾸고 있는 것이지흐음고려인의 시선이 이경훈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때 이경훈이 다급한지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한발짝 다가섰다이것 보시오 저 여자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그럼 너희들 둘은 약혼자 사이가 아니란 말이지고려인이 그렇게 묻더니 지금까지 궁금한듯 눈동자만 굴리고 있던 러시아인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설명하는 도중에 러시아인이 질문을 했고 둘이서 민경아와 이경훈을 번갈아 보았다 이윽고 이야기를 마친 고려인이 이경훈에게 물었다그럼 이 여자가 안세영이 아니라면 누구야예 일성전자의 직원 민경아입니다 조회해 보시면 금방 밝혀질겁니다마침 잘 물어봐 주었다는 듯이 이경훈은 기운차게 대답했다그럼 너는고려인이 손가락으로 이경훈을 가리켰다넌 안세영의 약혼자 맞아예 그건 맞습니다너도 가짜가 아니고예 저는 거짓말 못합니다좋아다시 러시아인과 수근대었던 고려인이 정색하고 말했다확인해 보기로 하지 만일 거짓말이면 오래 못살줄 알아라둘이 방을 나갔을때 이경훈은 기력을 다 썼는지 침대 끝에 털석 주저앉았다 그리고는 길게 숨을 뱉았다내가 왜 이곳에 있어야 해웅얼거리듯 말했던 이경훈이 머리를 돌려 민경아를 보았다 그 순간 민경아는 숨을 삼켰다 이경훈의 두눈이 번들거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상인의 눈빛이 아니었다난 안세영의 약혼자가 아냐 아니 파혼할거야이경훈의 목소리가 높아졌다그래 파혼하면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어지지 그럼 난 나갈수 있어이경훈씨자리에서 일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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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여자 먹은 썰 2

1부 http:///198365 우리 펜션에 도착해서 마당에 그..막 고기굽는데 있고 하여간 다들 어딘지 알거야 펜션앞에 있는거 도착해서 걔네가 술 있던게 2병?인가 있었고 과자 한두개랑 우리 인원이 5명이고 걔네는 4명이자나 9명이서 뭔 그걸로 먹겠냐 그래서 술 잘 먹냐고 억지로 먹지말라고  그러니깐 실실 웃더니 너네나 조심하라고 그러데? 그래서 존나 당돌하네 얼마나마시나 구경이나해보자  요런마인드인데 정작 중요한건 필자는 술 못먹는다 많이 마셔야 2~3잔...   진심,,,,,,,, 갑자기 민망해지네 아 됐고 (참고로 펜션가는길에 나이를 물어봤는데 걔네는 90이라 1살 위였어  나는92(빠른) 친구들은 91이였지 그래서 뭐 1살차이라 존칭쓰기도  뭐하기도 애매해서 반말하기로 했음) 눈 크게 뜨고 봐라 그래서  그 말 하더니 자기네들이 술하고 안주 사온다는거야 그래서 뭐 우리입장에선 그래라 했지 땡큐니깐 그러더니 2명이서 가고 남은 2명 이랑 우리랑 놀고있었지 언제왔냐 뭐했냐 등등 그러다 편의점에서 술을 사왔는데 난 진짜 보고 깜짝놀랬어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술을 못한다 우리 인원 9명 인데 술을 15병을 사온거야 아까 원래있던 술까지하면 17병이다.... 나는 술을 못하니 몇병인지 정확히  기억해.. 근데 형 친구들은 술을 다 잘 마셔서 놀라지도 않더라  노는얘기 하기전에 여자들 읊어줄게 일단  4명이서 1명은 나무늘보 닮았고(진심이다) 1명은 예수 닮았고(상상해라 진심이니깐) 1명은 그냥 여우?상으로 남자 좀 후리게 생겼고 마지막 1명이 갑이다 그 중 에서가 아니라 그냥 갑이다 에이미 닮았다  싱크95% 내가 귀여움을 상당히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들었지.. 거기서 우리끼리 애들이랑 잠깐 방가서 의논한게 5명이서 4명을 다 상대 할 순 없잖냐 그래서 누구는 누구 누구는 누구 이렇게 정했다  나는 가끔? 말하지만 배려심이 깊다 애들이 다 고르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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