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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크게 뜨고 입을 부풀렸다가 딱 벌렸다 부엄 폭발하는 소리를 낸 것이다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부풀렸다가 딱 벌렸다 부엄 폭발하는 소리를 낸 것이다 사람 잘못 본것 같은데 팔짱을 끼고 선 오민지가 차가운 시선으로 정기훈을 내려다 보았다 날 그정도로 호락호락하게 보았다면 오산이야 난 네 관심따위는 바라지 않아 오직 말을 그친 것은 다음 말의 강조를 위해서였지만 그때 정기훈이 작은 망치로 엔진의 연결 부분을 두드리기 시작했으므로 오민지는 조금 기다려야 했다 소리가 크게 차고 안을 울렸기 때문이다 정기훈이 두드리기를 멈췄을 때 오민지는 기다리다가 화가 치밀었다 그래서 목소리가 높아졌다 나는 네 존재가 거북하고 싫을 뿐이야 그것을 솔직하게 말한 것 뿐이라구 무시해 두드린 부분을 기름 걸레로 닦으면서 정기훈이 말했다 나처럼 그리고는 정기훈이 힐끗 오민지를 올려다 봤다 내가 지금 너한테 그러고 있거든 마치 없는 존재처럼 생각하고 있다구 잠깐 말문이 막힌 오민지가 눈만 깜박였고 정기훈의 말이 이어졌다 그럼 화가 나지도 자신이 서글퍼지지도 않을거다 앞으로 너도 그렇게 해봐 그리고는 정기훈이 다시 망치를 집어 들었을때 오민지가 뱉듯이 말했다 그래 계속 무시해라 정기훈이 주춤 망치를 들어 올린채 움직임을 멈췄고 오민지가 말을 이었다 난 표현을 할테니까 아마 속 터지는 쪽은 네가 될거야 탕탕탕 정기훈이 대답대신 이음 부분을 다시 두드렸으므로 차고 안은 쇳소리로 가득 찼다 코웃음을 쳐보인 오민지는 차고를 나와 시원한 밤 공기를 폐 안으로 가득 마셨다 시원했다 달도 뜨지 않은 깊은 밤이었지만 옆쪽 본채에서 흘러나온 불빛이 정원 끝쪽까지 환하게 비치고 있었다 정원 옆쪽으로 다가간 오민지는 낮은 나무 울타리에 손을 짚고 서서 아래쪽을 보았다 비탈길은 짙은 어둠에 덮여 있었다 어느덧 뒤쪽 차고에서 울리던 소음도 그쳤고 주위는 조용했다 039그렇다 이유없다039 오민지가 쓴 웃음을 짓고 생각했다 039정기훈 너따위한테 유감이 있는게 아냐039 앞쪽을 노려본채 오민지가 마음속으로 생각을 이었다 039나는 내 어머니와 나 그 둘의 인생에 화가 난 것이야039 그리고는 오민지가 머리를 끄덕였다 039너도 불쌍한 존재지 안다 알아039 머리를 가볍게 끄덕여보인 오민지가 이제는 혼잣말을 했다 하지만 동병상련이랍시고 너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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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여자 먹은 썰 2

1부 http:///198365우리 펜션에 도착해서 마당에 그..막 고기굽는데
있고 하여간 다들 어딘지 알거야 펜션앞에 있는거
도착해서 걔네가 술 있던게 2병?인가 있었고
과자 한두개랑 우리 인원이 5명이고 걔네는 4명이자나 9명이서 뭔 그걸로 먹겠냐
그래서 술 잘 먹냐고 억지로 먹지말라고 
그러니깐 실실 웃더니 너네나 조심하라고 그러데?
그래서 존나 당돌하네 얼마나마시나 구경이나해보자 
요런마인드인데 정작 중요한건 필자는 술 못먹는다 많이 마셔야 2~3잔...진심,,,,,,,,
갑자기 민망해지네 아 됐고
(참고로 펜션가는길에 나이를 물어봤는데 걔네는 90이라 1살 위였어 나는92(빠른) 친구들은 91이였지 그래서 뭐 1살차이라 존칭쓰기도 뭐하기도 애매해서 반말하기로 했음)
눈 크게 뜨고 봐라 그래서 
그 말 하더니
자기네들이 술하고 안주 사온다는거야
그래서 뭐 우리입장에선 그래라 했지 땡큐니깐
그러더니 2명이서 가고 남은 2명 이랑 우리랑 놀고있었지 언제왔냐 뭐했냐 등등

그러다 편의점에서 술을 사왔는데 난 진짜 보고 깜짝놀랬어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술을 못한다 우리 인원 9명 인데 술을 15병을 사온거야
아까 원래있던 술까지하면 17병이다.... 나는 술을 못하니 몇병인지 정확히 
기억해..
근데 형 친구들은 술을 다 잘 마셔서 놀라지도 않더라 
노는얘기 하기전에 여자들 읊어줄게 일단 
4명이서 1명은 나무늘보 닮았고(진심이다)
1명은 예수 닮았고(상상해라 진심이니깐)
1명은 그냥 여우?상으로 남자 좀 후리게 생겼고
마지막 1명이 갑이다 그 중 에서가 아니라 그냥 갑이다 에이미 닮았다 
싱크95% 내가 귀여움을 상당히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들었지..
거기서 우리끼리 애들이랑 잠깐 방가서 의논한게 5명이서
4명을 다 상대 할 순 없잖냐 그래서 누구는 누구 누구는 누구 이렇게 정했다 
나는 가끔? 말하지만 배려심이 깊다
애들이 다 고르고 남은 여자를 선택한거지
분위기 이끌어주기 위해서 아무도 남은여자를 선택 안하면 
그 파티는 쫑나기 때문에 내가 그 부분을 신경써주지 
참... 말하면서도 느끼지만 난 정말 착한듯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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