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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썰

내가 올해 29이고, 여동생은 27이다.

난 군대를 모종의 사유로 면제를 받았고, 그래서 남들보다 저축을 좀 더 많이 해두었다.

그리고 나름 기반있는 회사에 다니다가 아는 형님이 나름 대전 이동네에서 학원으로 유명한데 불러서 갔다.

참고로 나는 인서울에서 공대 나왔고, 이거랑 군면제랑은 상관 없다.

근데, 내 여동생이 볼 때마다 개썅년이다.

우리 엄마가 초등학교 교사이고, 이제 한 2년 있으면 명퇴하실 것 같다.

우리 아빠는 공무원이시고, 엄마랑 비스무리하다.

근데 엄마 아빠는 연금이 어느정도 나올테고, 그리고 저축도 꽤 해노셔서 상관이 없으실텐데, 여동생이 개년이다.

이년이 옛날에 여시했었는데, 내가 존나 페메로 갈구고 끊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 혼자서 자취하는데, 얘가 조금 걸레 티 나는 것은 어느 정도 눈감아 주고 있었다.

지 페북 소개에 남친 계속 바뀌고, 돈도 존나 떼먹어서 이 년 차가 아반떼다.

참고로 여동생 직업없다. 그냥 지 혼자서 무슨 병신같은 회사 갈 거라는 데 나도 잘 모르겠다. 

솔직히 내가 봤을 때는 이년 정신머리로는 절대 회사 못 간다.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이거다.

얘 어떻게 해야 정신 차릴까?

나는 월세 20내고 월평동 원룸산다. 이년은 엄마한테서 돈 뜯어가지고 아파트 산다.

좆같다.

이년 정신차리게 할 방법 좀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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