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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 주점에서 만난 여자랑 ㅅㅅ한 썰

친구가 자기네 학교에서 축제한다고 연락이 옴.

이 친구가 고딩 때 친구인데
자기네 주막 매출 좀 올려달라고 징징대서
마찬가지로 같은 고등학교 나온 다른 친구랑 같이 놀러가기로 함.

근데 막상 도착하니까
친구 새끼 일하느라 정신없음.

자기 지금 바쁘니까
축제 좀 돌아보고 조금만 있다가 오라고 함.

그래서 걔네 학교 좀 돌아댕기면서
각종 이벤트도 보고
이것저것 군것질도 하고
사람구경도 실컷했음.

그러다가 친구놈이 자기 이제 여유 좀 생겼다고 연락옴.

그리고 다시 주막에 가보니까
친구놈 테이블에 사람 여럿이서 놀고 있었음.

친구가 내가 온 것을 알아보더니 
먼저 일어나서 우리 합석시키고 
어색해하지 않게 지가 분위기 띄우면서 융화시켜주려고 했음.

이미 술게임이 한참 시작되고 있던 판국이어서
서로 처음 본 사람들치고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흘러갔었음.

그렇게 계속 술 마시면서 놀다가
잠시 담배피러 나왔는데
같은 테이블에 있던 여자애도 따라나왔음.

생긴게 뭔가 존나 까졌고
몸매는 좀 육덕스러웠음.

서로 담배피면서
이것저것 노가리 깠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애도
내 친구네 학과에 알고지내던 언니가 있어서
우리랑 마찬가지로 놀러온 거라고 함.

그 말 듣고
어차피 서로 홈그라운드도 아니고
원정 와서 눈치볼 사람도 없겠다
잘하면 딸 수 있겠다고 직감적으로 느꼈음.

딱 뭔가 사이즈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자마자
필살의 개수작이 시작됨.

계속 내가 야부리 터니까
그년 역시 내가 그리 싫지는 않은지
장단 맞춰주면서 실실 쪼갰음. ㅇㅇㅋㅋ

그리고 걔한테 너 친구랑
내 친구랑 같이 2:2로 다른데 가서 더 마실래?
하고 슬쩍 던져보니까
친구한테 물어보고 온다고 함.

그렇게 같이 원래 테이블로 돌아오고
걔가 친구한테 따로 할 이야기 있다고 화장실 갔음.

그리고 좀 지나고
걔 친구도 그러기로 했다고 연락옴.

연락받자마자
주막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사정 갼락히 말함.

대충 사정 듣더니 
그놈이 잘하면 애프터말고 오늘 바로 홈런칠 수 있겠다고 
파이팅하라고 응원해줌. ㅇㅇㅋㅋ

아무튼 
서로 약속장소에서 만나서
다른 술집으로 이동.

거기서 또 한참 달리다가
서로 파트너 짝 맞춰서 찢어짐.

찢어지고나니까
갑자기 그년이 자기 춥다고 집에 가고 싶다고 빼기 시작함.

순간 뭔가 새가 될 것 같은 촉이 빡 옴.

그래도 최대한 티 안내고
집에 데려다준다고 택시 잡아서 같이 동승함.

그리고 집 앞까지 갔는데
다행스럽게도
지가 알아서 "추운데 몸 좀 녹이고 갈래?" 해줌.

그래서 몸은 녹이긴 녹이되, 내 ㅈㅈ부터 좀 녹여야겠다는 심정으로
들어가자마자 개같이 침 질질 흘리면서 키스함.

그리고 
ㅂㅈ 도킹 완료. 게임 끝.


씨발년
궁뎅이 하나는 존나 커서
뭔가 도킹하는 맛이 찰졌음.

그리고
끝나고나서 서로 맞담배하는데 기분이 뭔가 오묘했음.... ㅇㅇㅋㅋ

담배 좀 피다가
그대로 꿀잠 잤는데,
정오쯤 되서 일어난 뒤 
걔네 집에서 해장라면 하나 때리고 귀가.

이후에도 연락하고 있고
이번 주말에 또 만나기로 약속함.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계속 따먹을 수 있을까 
꾸준히 궁리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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