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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온 전화야 수화기를 내려놓은 신준이

걸려온 전화야 수화기를 내려놓은 신준이 얼굴에 운음을 띠었다 형은 무언가를 오래 가슴에 품고 있는 성격이 아니다 곧 영감한테 보고하겠지 운전석에 앉은 고광도는 대답하지 않았다 차는 영동대교를 건 너 강남으로 진입하는 중이었다 어둠에 덮인 창밖의 거리를 바라 보던 신준이 문득 입을 열었다 전에도 이렇게 어둠속에서 살아온 느낌이다 난 사회의 그늘 진 곳에서만 기생해 왔으니까 조금도 어색하지가 않아 지금 생활이 하지만 머리를 든 신준이 백미러를 바라보았다 그곳에서 고광도의 시 선을 잡자 그가 빙긋 웃었다 난 앞으로 양지를 바라고 살 것이다 뭐 다르게 표현한다면 정 의를 추구하고 살 테다 고광도가 시선을 내리자 신준이 다그치듯 물었다 싫으냐1 아닙니다 형님 그럼 왜 그렇게 찌무룩한 거야 저는 형님이 어느 곳에 가든 쫓아갑니다 음지건 양지건 상관 없습니다 눈을 치켜뜬 고광도가 백미러를 올려다보았다 하지만 그년 아니 그 여자 말씀입니다 이지현이1 예 저는 형님이 그 여자를 집 착한다구 예 저는 도무지 이해가1 안 간단 말이지 예 위험한 여잡니다 형님을 교도소에 넣은 것도 난 그 여자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 말도 안 됩니다 노란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꿔지도 몰랐다가 고광도는 급브레이 크를 밟았다 죄송합니다 형님 몸을 돌린 고광도가 머리를 숙였다 하지만 그 여자 아버지가 죽은 것은1 그만두자 그 얘기 이제 하실 만큼 했습니다 그 여자는 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활력을 준다 창밖으로 시선을 돌린 신준이 말을 이었다 지금 너한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다 이윽고 그들이 탄 차가 멈춰선 곳은 논현동의 길가였다 그때 앞쪽에 세워진 차에서 서창갑이 나왔다 운전석 옆자리에 오른 그 가 신준을 바라보았다 30분쯤 후에는 나을 겁니다 형님 머리를 끄덕인 신준이 앞쪽의 건물을 바라보았다 신축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퀘층짜리 오피스텔이었다 오피스텔의 지하 2층 주차장으로 내려온 윤영현은 자신의 그랜 저 승용차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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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여자 먹은 썰 2

1부 http:///198365우리 펜션에 도착해서 마당에 그..막 고기굽는데
있고 하여간 다들 어딘지 알거야 펜션앞에 있는거
도착해서 걔네가 술 있던게 2병?인가 있었고
과자 한두개랑 우리 인원이 5명이고 걔네는 4명이자나 9명이서 뭔 그걸로 먹겠냐
그래서 술 잘 먹냐고 억지로 먹지말라고 
그러니깐 실실 웃더니 너네나 조심하라고 그러데?
그래서 존나 당돌하네 얼마나마시나 구경이나해보자 
요런마인드인데 정작 중요한건 필자는 술 못먹는다 많이 마셔야 2~3잔...진심,,,,,,,,
갑자기 민망해지네 아 됐고
(참고로 펜션가는길에 나이를 물어봤는데 걔네는 90이라 1살 위였어 나는92(빠른) 친구들은 91이였지 그래서 뭐 1살차이라 존칭쓰기도 뭐하기도 애매해서 반말하기로 했음)
눈 크게 뜨고 봐라 그래서 
그 말 하더니
자기네들이 술하고 안주 사온다는거야
그래서 뭐 우리입장에선 그래라 했지 땡큐니깐
그러더니 2명이서 가고 남은 2명 이랑 우리랑 놀고있었지 언제왔냐 뭐했냐 등등

그러다 편의점에서 술을 사왔는데 난 진짜 보고 깜짝놀랬어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술을 못한다 우리 인원 9명 인데 술을 15병을 사온거야
아까 원래있던 술까지하면 17병이다.... 나는 술을 못하니 몇병인지 정확히 
기억해..
근데 형 친구들은 술을 다 잘 마셔서 놀라지도 않더라 
노는얘기 하기전에 여자들 읊어줄게 일단 
4명이서 1명은 나무늘보 닮았고(진심이다)
1명은 예수 닮았고(상상해라 진심이니깐)
1명은 그냥 여우?상으로 남자 좀 후리게 생겼고
마지막 1명이 갑이다 그 중 에서가 아니라 그냥 갑이다 에이미 닮았다 
싱크95% 내가 귀여움을 상당히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들었지..
거기서 우리끼리 애들이랑 잠깐 방가서 의논한게 5명이서
4명을 다 상대 할 순 없잖냐 그래서 누구는 누구 누구는 누구 이렇게 정했다 
나는 가끔? 말하지만 배려심이 깊다
애들이 다 고르고 남은 여자를 선택한거지
분위기 이끌어주기 위해서 아무도 남은여자를 선택 안하면 
그 파티는 쫑나기 때문에 내가 그 부분을 신경써주지 
참... 말하면서도 느끼지만 난 정말 착한듯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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